전체 글158 한국에서 가능한 조직 문화일까? - 두려움 없는 조직 독자분들의 회사에서는 임원들을 향해 당당히 반대 의견을 말할 수 있나요? 윗사람들에게 할 말 하려면, 한국 사회에서는 상당히 용기가 필요합니다. 2026년임에도 상명하복 문화는 여전히 한국사회에 존재합니다. 이러한 한국사회를 보고, 하버드 경영대학원 종신 교수인 에이미 에드먼슨(Amy C. Edmondson)은 한 가지 키워드를 제시했습니다. 바로 심리적 안정감입니다. 그녀는 모호하고 불확실한 현대 경영 환경에서 심리적 안정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과연 그녀가 말하는 심리적 안정감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왜 필요한지, 오늘의 추천 도서인 「두려움 없는 조직」을 통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심리적 안정감이란 심리적 안정감은 구성원이 업무와 관련해 그 어떤 의견을 제기해도 벌을 받거나 보복당하지.. 2026. 2. 7. 변하지 않는 것에 주목할 때 - 불변의 법칙 요즘 서점에 가면 특정 단어가 들어간 제목이 눈에 자주 띕니다. 바로 '트렌드'라는 단어입니다. 앞으로 뭐가 유행할까 혹은 어떻게 변할까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많다는 증거겠죠. 이처럼 사람들은 앞으로의 변화에 대해서 항상 궁금해합니다. 그런데 월스트리트저널 기자 출신인 모건 하우절(Morgan Housel) 작가는 반대로 '변하지 않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반복되며 변하지 않는 역사의 패턴을 알면, 오히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는 절대 변하지 않는 23가지 이야기를 오늘의 추천 도서인 「불변의 법칙」에 정리하였습니다. 과연 변하지 않는 것에는 무엇 무엇이 있을까요? IT 스타트업에서 5년간 일하며 크게 와닿았던 불변의 법칙들을 위주로 소개해 보.. 2026. 1. 31. 파괴적인 기업들의 사업 비법 - 디커플링 영원한 1등은 없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기세등등한 격투기 챔피언도 한순간에 무너집니다.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나가다가도 어느 순간 소리소문 없이 시장에서 사라집니다. 공고하게만 보였던 기업들은 왜 성장의 불씨를 잃어가는 것일까요? 그리고 그러한 거대 기업을 조용히 무너뜨리는 스타트업들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인 탈레스 테이셰이라(Thales Teixeira)는 지금 시장에서 일어나는 혁신이 무엇 때문인지 연구했고, 그 이유를 자신의 새로운 이론으로 탄생시켰습니다. 스타트업들이 시장 파괴자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이자, 테이셰이라 교수가 집대성한 시장 혁신의 이론은, 바로 「디커플링」입니다. 그리고 디커플링은 오늘의 추천 도서 제목이기도 합니다. 과연 디커플링이란 무엇이고, 디커.. 2026. 1. 24. 생각하는 힘을 기르자 - 생각의 도약 작년 말쯤 글로벌 커머스 기업인 아마존(Amazon)에서 사무직 3만 명 감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이 계속해서 해고하는 이유를 우리는 압니다. AI 때문이라는 것을요. 단순 사무 업무에 사람이 필요 없어지는 이 시국에 과연 우리는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이 의문에 대해 도야마 시게히코(外山滋比古) 교수는 한 가지 키워드를 제시합니다. 바로 '생각하는 힘'입니다. 그는 컴퓨터와의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인간 고유의 생각하는 힘을 발휘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잘 생각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창의적인 사고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그의 명저서이자 오늘의 추천 도서인 「생각의 도약」을 통해 파헤쳐 보겠습니다. 망각 여전히 한국에는 수능 제도가 있고 그 점수에 따라 .. 2026. 1. 17. 알아서 잘 팔리는 브랜드의 비법은? - 고객이 찾아오는 브랜드는 무엇이 다른가 주위를 둘러보면 굳이 홍보 안 해도 알아서 잘 팔리는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값이 비싸도 못 사서 난리이고, 심지어 어느 명품 브랜드처럼, 고객이 사고 싶어 해도 팔지 않는 사례까지 있습니다. 누구나 꿈꾸는 이런 브랜드는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테레사 M. 리나(Theresa M. Lina)는 실리콘밸리에서 20년 넘게 브랜드 경영 전략가로 활약해 오며, 어떻게 브랜드를 성공시키는지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성공한 브랜드들의 시장 접근 방식이 미국의 달 탐사 계획이었던 '아폴로 프로그램'과 유사하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과연 그녀가 발견한 고객이 찾아오는 브랜드의 특징은 무엇인지 그리고, '아폴로 프로그램'에 착안한 기업의 시장 접근 방식이 무엇인지, 오늘의 추천 도서인 「고객이 찾아.. 2026. 1. 10. 부는 어떻게 흘러왔을까 - 부의 역사 관세. 이 하나의 주제가 작년에 전 세계를 뒤흔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주제를 던진 사람은 도널드 트럼프입니다. 트럼프의 말이 이토록 큰 파급력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그가 미국 대통령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군사적으로 강대한 국가이자, 모든 기술의 트렌드를 이끄는 나라입니다. 미국이 이토록 잘 나갈 수 있는 비결은 자본 축적을 통한 부(富) 덕분입니다. 미국이 처음부터 이렇게 잘 나가지 않았습니다. 역사의 흐름에 따라 자본의 흐름이 미국으로 넘어왔습니다. 그렇다면 어디서 어떻게 부가 미국으로 넘어왔을까요? 그 이야기를 오늘의 추천 도서인 「부의 역사」를 통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알함브라 칙령 레콘키스타(Reconquista). 직역하면 '재정복(再征服)'입니다. 이는 8세기부터 15세기.. 2026. 1. 3. 이전 1 2 3 4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