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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후기/자기계발

일 편하게 하고 싶을 읽으면 좋은 책 - 이게 되네? 제미나이 완전 미친 활용법 81제

by 캡틴작가 2026. 8. 8.

 

 독자분들의 생활 속에는 AI가 얼마나 스며들었나요? 저는 IT 업계에 5년 넘게 몸담아 왔지만, 이제야 AI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누구보다 업무에 AI를 잘 활용하여 성과를 달성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한국인이라면 어쩔 수 없이 생겨나는 경쟁심을 기반으로, 제 세일즈 업무에 어떻게 AI를 더 잘 활용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한 권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바로 「이게 되네? 제미나이 완전 미친 활용법 81제」입니다.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사용한다면, 제미나이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더욱 무궁무진합니다.  과연 어떻게 업무에 잘 활용할 수 있을지, 특히 세일즈 업무의 생산성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지 함께 알아보시죠.

 

제미나이완전미친활용법81제-책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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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일


 신규 입사할 때마다 가장 어려운 점은 제가 담당할 고객의 히스토리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모든 기록이 잘 남겨진 경우는 잘 없기 때문에 산개된 고객의 히스토리를 잘 정리하고, 그 히스토리를 바탕으로 고객과 소통해야 합니다.

 

 제미나이는 여기서 큰 도움을 줍니다. 기업에서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사용한다면, 지메일 우측 상단에 반짝 모양의 제미나이 로고가 보이실 겁니다. 클릭하면 제미나이와 같은 프롬프트 입력창이 뜨고, 해당 창에서 지메일에서 원하는 요청 사항을 입력하면 됩니다.

 

 만약 이전 담당자가 지금까지 고객과 오갔었던 메일을 포워딩해 준다면, 제미나이를 열고 "해당 이메일의 히스토리를 요약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팔로업할 사항들을 정리해 줘."라고 말하면 몇 초 만에 히스토리를 정리해 줍니다. 그리고 팔로업할 내용을 바탕으로 이메일 초안까지 작성해 줍니다.

 

 참고로 구글드라이브와 제미나이를 연동했다면, 지메일 내의 제미나이 프롬프트 창에 드라이브의 자료를 참고하여 바로 답장을 쓰는 것도 가능합니다. 팔로업이 중요한 세일즈맨들에게는 이 정도의 기능만으로도 업무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스프레드 시트


 세일즈맨도 고객 팔로업, KPI 달성 현황 등 엑셀을 자주 사용합니다. 예전만 해도 복잡한 엑셀 함수를 잘 사용하는 것이 직장에서 커다란 어필 포인트였는데요, 이젠 그다지 장점으로 여겨지지 않습니다. 제미나이에게 명령만 잘 전달하면 다 만들어 주기 때문이죠.

 

 저는 올해 4월 글로벌 기업에 입사하여 한 가지 고민이 생겼었습니다. 여러 국가 별로 담당자가 워낙 많다 보니, 고객 문의 해결에 병목이 발생했던 것이죠. 어느 부서의 누구에게 어떤 이슈를 문의했을 때 병목이 발생하는지 트래킹해야 했고, 이런 정보들을 모두 트래킹 할 수 있는 엑셀 시트를 불과 몇 분 만에 만들어냈습니다.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디테일한 요구사항을 잘 요청하면, 더 이상 엑셀 함수 공부해야 할 일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제미나이-sheets로내보내기-예시ai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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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기존 엑셀 시트의 자료에 대한 데이터 분석이 필요한 경우, 엑셀 시트 메뉴에서 [데이터] → [데이터 분석]을 클릭하면 제미나이 창이 열리면서 전반적인 데이터를 분석해 줍니다. 명령만 잘하면, 텍스트 데이터를 그래프 등으로 만드는 것은 일도 아니죠!

 

 

노트북 LM 


 노트북 LM이란 AI가 응답을 생성하기 전 외부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참조하는 기법을 이용한 리서치 도구입니다. 내가 직접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소스(링크, 영상, 문서 등)들을 업로드한 뒤, 프롬프트 입력창에 요청을 입력하면 됩니다. 정보 소스에 거짓이 없다면, 일반 검색보다는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IT 솔루션을 영업할 땐, 솔루션의 기능이 워낙 많다 보니 짧은 기간에 모든 것을 알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노트북 LM에 공개 가이드 문서 및 링크를 모조리 집어넣으면 됩니다. 가이드의 내용이 정확하다면, 노트북 LM을 통해 기능 관련 문의점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LM-예시화면
노트북LM-예시화면

 

 나아가 가이드 문의 해결 목적으로 생성한 노트북 LM을 제미나이 창에서 소환하여 슬라이드 덱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고객의 문의 사항을 노트북 LM에서 물어본 뒤, 해당 내용을 바로 PPT로 제작하여 고객의 문의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영업은 타이밍이기 때문에, 이러한 영업 업무 특성에 최적화된 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가는 AI 기술을 보며, 나도 뒤처지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모든 AI툴을 다 써보는데 집중하기보다, 나에게 어떤 툴이 잘 맞는지 비교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모두에게 익숙한 구글과 잘 연동되는 제미나이를 활용한다면, 업무 효율성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들도 제미나이를 나의 비서로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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