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한1 배틀그라운드, 새로운 전장으로 1억 4,600만. 2025년 7월 기준 PUBG Mobile의 MAU(월간 활성 사용자)의 숫자입니다. 숫자가 증명하듯, 배틀그라운드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또한 배틀로열이라는 장르를 게임 업계에 널리 알린 기념비적인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엄청난 게임의 제작을 주도한 인물은 현 크래프톤의 CEO인 김창한입니다. 2017년 게임 출시 뒤 대박을 터트린 다음에도 고군분투해 왔습니다. 1,000명 이상의 조직을 어떻게 이끌고 갈지 그는 고뇌했고, 그 5년의 과정을 이기문 기자가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습니다. 전작 「크래프톤 웨이」 이후의 5년을 담은, 김창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의 역경을 담은 오늘의 추천 도서는 「배틀그라운드, 새로운 전장으로」입니다. 이번 글에선 잘 나가는 조직조차 성.. 2025.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