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후기/역사2 부는 어떻게 흘러왔을까 - 부의 역사 관세. 이 하나의 주제가 작년에 전 세계를 뒤흔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주제를 던진 사람은 도널드 트럼프입니다. 트럼프의 말이 이토록 큰 파급력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그가 미국 대통령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군사적으로 강대한 국가이자, 모든 기술의 트렌드를 이끄는 나라입니다. 미국이 이토록 잘 나갈 수 있는 비결은 자본 축적을 통한 부(富) 덕분입니다. 미국이 처음부터 이렇게 잘 나가지 않았습니다. 역사의 흐름에 따라 자본의 흐름이 미국으로 넘어왔습니다. 그렇다면 어디서 어떻게 부가 미국으로 넘어왔을까요? 그 이야기를 오늘의 추천 도서인 「부의 역사」를 통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알함브라 칙령 레콘키스타(Reconquista). 직역하면 '재정복(再征服)'입니다. 이는 8세기부터 15세기.. 2026. 1. 3. 징비록(밀리의 서재 추천) 역사는 왜 알아야 할까요? 한국은 수 천 년의 역사를 가진 나라인만큼 역사를 공부하려면 그 양이 너무나 방대합니다. 가끔은 굳이 지나간 걸 지금 또 알아야 하는지 의문이 들 때도 있습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시대가 바뀌고 기술이 발전해도 전쟁은 여전히 발생합니다. 과거에 빗대어 현재를 볼 때 분명 반면교사 삼을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역사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한반도 역사의 패턴을 알게 된다면, 평화를 지키기 위해 위기상황에 미리 대비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조선 시대의 재상이 후손들에게 전할 전쟁의 참상과 반성에 대한 기록입니다. 이 기록은 서애 류성룡(西厓 柳成龍)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낀 바에 대한 것입니다. 또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조선의.. 2023.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