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타이틀1 믹스 자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고민일 때가 있습니다. 독자분들은 둘 중 어떤 메뉴를 고르시나요? 물론 고민할 수도 있겠지만, 대안도 있습니다. 바로 '짬짜면'입니다. 같이 먹으면 됩니다(개그맨 유민상 님처럼 각각 한 그릇씩 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처럼 섞으면 새로운 메뉴가 나옵니다. 새로운 카테고리가 탄생합니다. 새로운 카테고리는 최초가 됩니다. '최초'라는 타이틀의 힘은 강합니다(마케팅 불변의 법칙 편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섞음으로써 대중의 주목을 받고 성공한 사례가 무척 많습니다. 그 와중에 섞어서 성공한 사례에 주목한 한 작가가 있습니다. 그는 섞는 것의 잠재력이 정말 크다는 점을 깨달았고, 이를 대중에게 알리고자 책 한 권을 지어냈습니다. 바로 오늘의 추천 도서인 '믹스'입니다... 2024.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