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1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by 바덴 운슨 직장 생활을 하며 하루에도 수 십 통의 이메일을 씁니다. 중요한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는 동료나 상사에게 이메일이나 메신저로 보고합니다. 소중한 연인을 위해 한 글자 한 글자 정성 들여 편지를 작성합니다. 앞선 모든 활동을 일컬어 '글쓰기'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사회생활에서 의사소통하는데 글쓰기는 필수입니다. 매일 작성하는 카카오톡 메신저도 글쓰기 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친한 사람과 격식 없이 대화할 때는 글쓰기 규칙(문법이나 구조 등)을 그다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직장 생활 등의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다릅니다. 회사 대 회사로 이메일이 오가는데, 비문도 많고 이해할 수 없는 문장만 쓴다면 나뿐 아니라 회사 이미지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글을 잘 쓴다면 대외적으로 이미지도.. 2023.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