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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2

믹스 자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고민일 때가 있습니다. 독자분들은 둘 중 어떤 메뉴를 고르시나요? 물론 고민할 수도 있겠지만, 대안도 있습니다. 바로 '짬짜면'입니다. 같이 먹으면 됩니다(개그맨 유민상 님처럼 각각 한 그릇씩 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처럼 섞으면 새로운 메뉴가 나옵니다. 새로운 카테고리가 탄생합니다. 새로운 카테고리는 최초가 됩니다. '최초'라는 타이틀의 힘은 강합니다(마케팅 불변의 법칙 편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섞음으로써 대중의 주목을 받고 성공한 사례가 무척 많습니다. 그 와중에 섞어서 성공한 사례에 주목한 한 작가가 있습니다. 그는 섞는 것의 잠재력이 정말 크다는 점을 깨달았고, 이를 대중에게 알리고자 책 한 권을 지어냈습니다. 바로 오늘의 추천 도서인 '믹스'입니다... 2024. 2. 3.
아티스트 웨이 예술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많은 분들께서 예술을 '창조성'과 연관 지을 겁니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작품을 탄생시키는 예술가에게 창조성은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이 때문에 보통 사람들은 내가 어떻게 예술을 하겠냐는 편견을 갖고 있습니다. 나는 창의적이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우리 주위에 많지 않은 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특별한 재능을 가진 소수만이 창조성을 발휘하여 예술가로서 승승장구하는 걸까요? 여기에 반기를 든 한 예술가가 있습니다. 바로 이혼의 아픔과 알코올 중독을 극복하며 다재다능한 예술가로 거듭난 줄리아 카메론(Julia Cameron)입니다. 그녀는 과거 자신처럼 어려움에 처한 예술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창조성 회복 프로그램을 열었.. 2023.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