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잘쓰는법2 퓰리처상 문장 수업 직장 내 이메일, 대학교 수시 논술 그리고 소중한 사람을 위한 편지. 이 세 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네, 바로 글쓰기입니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한다면 글로써 의사소통할 일이 반드시 발생합니다. 그런데 글쓰기가 항상 쉽지 만은 않습니다. 어떤 내용을 어떻게 쓸지, 첫 문장을 어떻게 구성할지 그리고 글을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등의 고민이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똑똑한 사람들만 글을 잘 쓸 수 있을까요? 꼭 그렇지 않다고,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한 분이 있습니다. 바로 퓰리처상 수상 작가들의 전설적인 글쓰기 코치 잭 하트(Jack Hart)입니다. 그는 '글쓰기는 마술이 아니라 기술이다'라고 했습니다. 잭 하트가 말한 기술은 '퓰리처상 문장 수업' 이라는 책에 잘 담겨 있습니다.. 2023. 5. 28.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by 바덴 운슨 직장 생활을 하며 하루에도 수 십 통의 이메일을 씁니다. 중요한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는 동료나 상사에게 이메일이나 메신저로 보고합니다. 소중한 연인을 위해 한 글자 한 글자 정성 들여 편지를 작성합니다. 앞선 모든 활동을 일컬어 '글쓰기'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사회생활에서 의사소통하는데 글쓰기는 필수입니다. 매일 작성하는 카카오톡 메신저도 글쓰기 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친한 사람과 격식 없이 대화할 때는 글쓰기 규칙(문법이나 구조 등)을 그다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직장 생활 등의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다릅니다. 회사 대 회사로 이메일이 오가는데, 비문도 많고 이해할 수 없는 문장만 쓴다면 나뿐 아니라 회사 이미지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글을 잘 쓴다면 대외적으로 이미지도.. 2023. 5. 23. 이전 1 다음